경주 꼭 가봐야 할 곳 Top 7 : 국내여행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를 여행하는 분들에게 경주의 역사적인 장소와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시켜드리기 위해, 경주에서 꼭 가봐야 할 곳 Top 7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경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경주 꼭 가봐야 할곳 Top 7

경주 꼭 가봐야 할 곳 Top 7 정리

정리: 지금부터 경주 꼭 가봐야 할 곳 Top 7 정리(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 경주 월정교, 대릉원, 황리단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불국사

정리: 경주 불국사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입니다. 이 사찰은 고려 시대에 건립되었으며, 7세기말 고려 초기인 751년에 혜란스님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불국사는 대웅전(大雄殿), 극락전(極樂殿), 상원암(上院庵), 중천전(中天殿), 남루(南樓), 북루(北樓)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석조불상인 석가탑을 비롯하여, 석조 3층의 대웅전, 석조 2층의 극락전이 있습니다. 특히 대웅전과 극락전은 그 규모와 장식이 아주 훌륭하여 고려시대 석조건축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불국사는 불교문화와 건축물의 보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방문되고 있습니다. 특히 불국사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2. 석굴암

정리: 석굴암은 7세기 고려시대에 지어진 사찰로, 현재까지도 그 웅장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단종 1년(651년)에 김대성 스님이 창건했으며, 그 후 여러 차례의 화재와 전쟁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역사 속에서 빛을 발하는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석굴암 내부에는 만물상(초원불, 옥상상, 석상상 등)을 비롯한 다양한 석조불상들이 조성되어 있어, 불교미술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석굴암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정서적인 휴식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3. 동궁과 월지

정리: 동궁과 월지는 고려 왕실이 있던 장소로, 고려의 왕들이 휴식과 불교 수행을 위해 지은 정원입니다. 특히 월지(月池)는 달빛이 비치는 아름다운 연못으로, 고려시대 왕비들의 휴식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궁과월지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봄에는 맑은 연못과 봉우리를 배경으로 한 벚꽃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그늘진 나무 아래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나무들과 함께 운치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첨성대

정리: 경주 첨성대는 고려시대인 7세기에 건립된 천문대로, 고려 왕실의 천문학 연구와 관련된 중요한 시설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당시 천문학자들이 별을 관측하고, 절기를 파악하여 농사일과 군사작전 등에 활용했습니다. 경주 첨성대는 현재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역사와 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고대 천문학의 전통을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특별한 행사와 전시가 열리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5. 경주 월정교

정리: 경주 월정교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수도인 서라벌에 지어진 다리입니다. 남천 위에 다리가 지어졌으며, 국왕이 사는 경주 월성과 건너편의 남산 지역, 도당산성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 다리입니다. 현재의 월정교는 2007년 본격적인 복원작업이 시작되어 2018년 4월에 공식적으로 완공되었습니다. 현재는 많은 관광객분들이 야경을 즐기러 찾는 역사적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월정교에서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대릉원

정리: 경주 대릉원은 신라 왕실의 무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신라시대부터 현재까지 왕실 가문들의 무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신라 왕실의 유적으로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장소로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역사적인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경주 대릉원은 넓은 잔디밭과 푸릇한 나무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경치가 더욱 아름다워지며, 대릉원에는 봄에 찾아오는 목련과 쌍고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존재합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경관을 더욱 황홀하게 만들어줍니다. 이곳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7. 황리단길

정리: 경주의 황리단길은 많은 관광객분들이 꼭 찾는 곳입니다. 1960년대~1970년대의 낡은 건물들이 그대로 보전되어 상권을 이루고 있는 아주 아름답고 예쁜 거리입니다. 지금은 상권이 많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분들이 식사 및 카페를 방문하시기 위해 경주에서 무조건 들리는 곳입니다. 황리단길에 위치한 수많은 맛집과 카페를 방문하셔서 휴식을 취하며 여행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주 꼭 가봐야 할 곳 Top 7

결론 

경주 꼭 가봐야 할 곳 Top 7정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역사적 유적지가 많이 남아있고 옛 시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주에서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소개 드린 여행지뿐만 아니라 경주에 위치한 많은 여행지들을 방문하셔서 옛 신라시대를 그려보시는 것도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는 요 소라생각됩니다. 여기서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